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 닉스 (문단 편집) ==== 2013-14 시즌 ==== 또다시 분주한 오프시즌을 보냈는데, 1라운드픽에 마커스 캠비와 스티브 노박을 묶어 드래프트 1번 출신 빅맨 안드레아 바르냐니와 트레이드했다. 토론토에서는 그야말로 암적인 존재로 취급받던 바르냐니였기에 대체 왜 데려왔나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지만, 보낸게 부상으로 별로 나오지도 못한 마커스 캠비와 3점밖에 없는 노박이라 1라운드픽으로 바르냐니를 영입한것이니 손해볼 건 없다는 평가도 있긴 했다. 그리고 [[메타 샌디포드아테스트|메타 월드 피스]]와 계약하고, 케년 마틴과 J.R. 스미스, 프리지오니와도 재계약에 성공했다. 가능한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지만, 여전히 우승후보 1순위인 마이애미, 메가톤급 트레이드로 올해야말로 뉴욕의 주인이 되겠다는 브루클린, 마이애미를 벼랑끝까지 몰아넣었던 소리없는 강자 인디애나, 로즈가 복귀하는 시카고 등 동부의 강호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느냐가 관건. 막이 열리자 우려했던 바르냐니는 생각보다 잘해주지만 완전히 맛이 간 아마레, 부상으로 누워버린 챈들러와 펠튼, 공격전술의 부재 등 여러 요소가 겹치면서 혹독한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멜로가 애쓰고 있지만 난조에 빠진 팀을 구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시즌 중반에 접어들면서 고액연봉자들의 약간의 분발과 워낙 엉망진창인 동부 컨퍼런스의 상황이 겹쳐서 플옵 싸움을 할 정도로는 성적을 끌어올린 상태다. 2014 [[드래프트]]가 역대급으로 평가받고는 있지만 어차피 닉스는 픽도 없기 때문에 무조건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 하지만 J.R. 스미스가 자신의 동생 방출에 대해 단장을 공개비판하는 등 팀 내부에서도 문제가 많이 생겼다. 그리고 결국 메타 월드 피스와 비노 우드리히 역시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지나자마자 출전 문제로 트러블을 일으킨 끝에 방출되었다.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이 지난 시점에서 8위와의 성적 차이가 5게임 이상으로 벌어진 상태라 플레이오프 진출은 요원해 보인다. 그와중에 [[레이몬드 펠튼]]이 불법총기소지 혐의로 조사까지 받게 되면서 팀 분위기는 내려갈대로 내려가버렸다. 그나마 3월에서 4월 경에는 시즌 내내 구설수에 시달리던 J.R. 스미스가 신들린듯한 3점슛 행진과 에이스 카멜로 앤서니의 꾸준한 활약에 힘입어 한 때 8연승 행진을 달리며 동부 컨퍼런스 8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결국 애틀란타가 4월 12일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닉스는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었다. 멜로를 데려옴으로서 1라운드 픽도 없고 그 멜로는 올시즌을 끝으로 옵트아웃해서 FA가 될 수 있는데 본인이 승리를 원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만약 닉스의 밝은 청사진을 제대로 그려서 설명하지 못하면 멜로가 팀을 떠날 가능성도 꽤 높으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게 실제로 일어날 경우에는]] 당분간 다시 나락으로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마지막 경기가 있던 날, 과거 레이커스 시절 정상급 식스 맨이었던 라마 오덤을 데려오는 무브를 선보였는데, 내년 시즌을 위한 영입이기에 당연히 팀 옵션이 포함된 2년계약을 맺었다. 결국 시즌이 끝난지 며칠 안되어, 마이클 우드슨 감독과 코칭스태프 모두 경질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